변성은 제1전투비행단장(왼쪽 2번째)이 TA-50 Block2의 안정적인 인수·도입을 기념하는 화환을 항공기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군 제1전투비행단
[프라임경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8일 전투기 입문과정(Lead In Fight Training, LIFT)에서 사용되는 국산 훈련기 TA-50 Block2 2대를 최초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TA-50 Block2는 훈련기이지만 유사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화 과정을 거친 후 정예전투조종사 양성과 빈틈없는 서남부 영공방위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