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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춘홍 제니엘 대표 "변화와 혁신 통해 위기를 기회로"

위기대응역량 확보 총력…"노하우 바탕으로 생산성 극대화"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4.01.04 10:36:15
[프라임경제] 박춘홍 제니엘 대표 3일 신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 ⓒ 제니엘


박 대표는 "2023년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 기업의 경영 악화가 이어지면서 국내 아웃소싱업계에도 많은 도전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엘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년 한 해 동안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하는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특히 제니엘은 지난해 아웃소싱업계에서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선도적인 역할을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올해도 국내 경제와 고용 환경이 밝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대외 여건속에서도 제니엘은 위기 대응역량을 확보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생산성 극대화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솔루션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제니엘은 기존의 인력 채용 위주의 아웃소싱 틀에서 벗어나 종합 HR 관리 솔루션 '제모스'를 제시하는 등 차별화된 IT 시스템을 통해 아웃소싱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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