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조원진 당대표 "정치테러·혐오정치 용납 안돼"

깨끗한 신뢰 정치 촉구…혐오정치 세력 심판해야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1.04 10:37:17
[프라임경제] 조원진 우리공화당 당대표가 '혐오의 정치' 중단을 선언하고, 깨끗한 신뢰의 정치를 촉구했다. 

조 당대표는 "거짓촛불이 주도했던 광란의 혐오 정치가 지금까지 극단적인 대립과 증오의 정치로 치닫게 하고 있다"며 "정치권부터 앞장서서 증오와 혐오의 정치를 멈춰야 한다. 이제 깨끗한 신뢰의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은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어떠한 정치테러와 혐오정치도 절대 용납해선 안된다. 깨끗한 신뢰의 정치를 위해 정치권의 대타협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또 조 당대표는 "정치권의 이익이 먼저가 아니라 국민이 먼저라는 것은 상식으로 통해야 한다. 선거를 통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하는 정치권이 돼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혐오정치를 유발하는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깨끗한 신뢰의 정치문화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