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 구름 인파…1순위 청약 돌입

우수한 교통‧특화설계 강점 "7일 골프단 팬 사인회로 성원 보답"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 ⓒ 두산건설

[프라임경제] 두산건설(011160)‧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에 제시하는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이 8일 1순위 청약에 돌입했다.

두산위브 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전용 39~84㎡ 13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 49~74㎡ 6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 일정은 △1월8일 1순위 △15일 당첨자 발표 △29~30일 정당 계약 순서로 진행된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작전역(1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해당 노선을 통해 부평구청역(서울 지하철 7호선 환승역)까지 두 정거장, 부평역(서울 지하철 1호선 환승역)까지 네 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내부는 남측향 위주 배치(전 가구)로 채광 및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이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건폐율이 15% 미만으로 동간 거리도 최대한 확보했다. 

또 지상 공간에 산책로‧놀이‧휴식 공간을 크게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한편 전날(7일)에는 견본주택 개관 축하는 물론 '두산건설 We’ve 골프단' 팬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 사인회 행사(임희정‧유효주 프로 참여)도 개최됐다.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행사는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관심을 나타낸 고객들과 골프단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