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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 '물가모니터요원' 위촉

지방 물가 안정 위한 중추적 역할 담당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1.09 14:39:56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물가모니터 요원' 15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물가모니터 요원'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임기는 1년이다. ⓒ 김포시

'물가모니터 요원'은 관내 대형마트, 개인서비스 업체별로 월 2회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조사와 물가현장 지도·감시활동 등 지방 물가 안정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또 '물가모니터'의 활동으로 수집된 가격 정보는 김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시민들에게 중요한 물가정보를 제공하게 돼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킥과 동시에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희숙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우리시의 물가 안정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지역 물가 조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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