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이스 전문 기업 마이원(대표 이영진)은 메타버스 '마이원월드'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마이원이 메타버스 서비스 '마이원월드'를 오는 12일 오픈한다. ⓒ 마이원
오는 12일 오픈하는 마이원월드는 사내 임직원과 고객사와의 공간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오픈했다. 또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 WEB‧GL 엔진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UI‧UX를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 '마이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마이원월드는 마이원의 서비스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히스토리들을 서버 캐비넷에 저장해 기존에 사라지던 모든 데이터를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게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마이원 타워는 홈페이지 기능과 사내 담당자와 업무 미팅이 가능하다. 미팅에 필요한 시간‧비용이 줄어 신속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포트폴리오 △업무영역 △복지 △사내 뉴스 △구인 광고 등 사내 홈페이지의 기능이 마이버스에 탑재됐다.
이영진 대표는 "마이버스는 어려워 보이는 시스템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마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집결체인 동시에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