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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사각지대 없는 '아이마미 편한 복지 프로젝트' 공약

양육비 국가구상권 도입, 긴급양육자금 지원,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권역별 긴급 24시 돌봄센터 구축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24.01.10 10:03:13

김성진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성진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네 번째 공약으로 '아이와 마미가 편한 사각지대 없는 복지 프로젝트'를 10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0.7로 역대 최저기록은 물론 세계기록도 경신 중으로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구정책을 펼쳐야 하며, 그중 가장 시급한 것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라며 "아이마미 편한 프로젝트로 사각지대 없이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마미 편한 복지 프로젝트는 △양육비 국가구상권 도입 △긴급양육자금 지원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권역별 긴급 24시 돌봄센터 구축이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와 직결된 만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기반이 결국 저출산 대책을 해소하는 정공법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광주 대동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광주테크노파크 원장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일자리·산업경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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