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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품은 중대형 아파트" 라인‧호반건설, 위파크 일곡공원 출격

1004가구 대단지…학군‧교통‧생활 3박자 확보

선우영 기자 | swy@newsprime.co.kr | 2024.01.11 12:54:16

위파크 일곡공원 투시도. ⓒ 라인건설


[프라임경제] 라인건설‧호반건설이 오는 12일 광주광역시 일곡공원에 들어서는 '위파크 일곡공원' 견본주택을 오픈,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8층 1004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중 임대 물량을 제외한 △84㎡ 675가구 △ 138㎡ 228가구 총 9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곡공원은 초대형 규모(약 100만㎡)를 자랑한다. 공원의 풍부한 녹지와 단지 내 산책로가 직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위파크 일곡공원 역시 공원 내에 위치하는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광주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일곡지구에 조성되는 것도 강점이다. 반경 1㎞ 내 △일동초‧중 △일곡초‧중 △일신초‧중 △국제고 등 13개 학교가 밀집해 안심통학을 보장하고 있다. 또 대형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관공서 △은행 △병원 △영화관 등 상업시설도 밀집했다. 

광주 전역으로 통하는 2호선 일곡역(가칭)이 단지 약 300m 이내에 예정됐으며, 서광주IC‧양일로‧빛고을대로‧우치로 등 광주 안팎을 잇는 우수한 도로망을 갖췄다. 호남고속도로와 동림IC도 약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전 가구 층고를 우물 천정 포함 2.42m로 설계했으며, 개인 취향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둥 없는 광폭 거실을 도입했다. 자연 환기가 가능한 맞통풍 구조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 △깊이 감 있는 현관 △넓은 다용도실 △친환경 실크벽지 등도 장점이다.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 관계자는 "공원 입지와 명품 학군, 생활 인프라, 교통망 등 소비자 트렌드를 모두 충족했다고 자부한다"며 "특히 일곡지구는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아 중대형 신축을 찾는 수요자가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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