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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위반 행위 근절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추진

경마 시행 공정성‧부정사익 근절…1회 위반 시 면직 처분 권고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1.12 01:17:47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임직원의 마사회법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추진한다.

ⓒ 한국마사회


마사회는 임직원의 마사회법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권고했다. 지난해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공기업군 최고등급을 달성한 마사회는 징계양정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윤병현 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임직원의 마사회법 위반 행위는 경마 시행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비위행위"라며 "적발 시 예외 없이 엄중 처벌해 대내외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비위행위의 원천적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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