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윤수 교육감 "부산교육, 올바른 방향 위해서 함께 힘 모을 때"

'2024 부산교육 신년인사회' 성황 이뤄...박형준 부산시장, 서병수 의원, 허남식 총장 등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4.01.12 17:17:08

'2024 부산교육 신년인사회'가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부산시 교육청은 오후 3시 '교육 신년인사회'를 부산롯데호텔에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4년 새해를 맞아 교육 관련 단체 및 유관 기관과 부산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서병수·이헌승·김미애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또 공한수 서구청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허남식 신라대총장, 이종근 경성대 총장, 한수환 동의대 총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교육관현 단체 등 400여명의 인파가 모여 북적이었다. 

행사는 공연 (국악공연), 개회, 묵념 (순국선열), 참석자 소개, 축사 (부산시장), 덕담, 시상 (교육대상, 메세나탑 수상자, 선생님자랑대회 수상자), 신년사 및 2024 부산교육정책 (교육감),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부산교육 정책은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조직에 의해 결정되고 추진되는 것이 아니다"며 "교육감 혼자의 힘이나, 교육청의 의지만으로는 올바른 교육정책을 펼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계신분들 한 분 한 분이 힘을 모아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야 부산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부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