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 주재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가 개최됐다. ⓒ 광양시
[프라임경제]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행정의 모든 영역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으로 귀결돼야 하고, 보고된 신규사업은 면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더 발전적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연중 상시 시책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2024년 광양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광양시 정책 디자인단 운영'을 포함한 신규사업 271건과 공약사업 97건, 역점사업 256건 등 총 1128건을 공유하고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