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CES 2024] 상화-SK그룹, 친환경‧전기차 전시 '맞손'

상화 미디어 콘텐츠 접목…SK 미래 가치 홍보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1.15 10:29:37
[프라임경제] 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SK그룹의 전시관에 자사의 기술을 접목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화는 SK그룹 전시관에 자사의 기술을 접목했다. ⓒ 상화


상화는 크리에이티브와 테크놀로지의 융복합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기술 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로보틱스 및 로봇 융복합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제작사다.

상화는 SK그룹의 전시관 'SK 원더랜드'에서 친환경 이니셔티브 Net Zero 세계를 구현한 '원더 글로브'와 친환경 전기차 기술을 소개하는 '댄싱카' 전시를 맡았다.

SK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원더 글로브는 지름 6미터의 거대한 구체 형태의 LED 디스플레이로 제작됐다. 댄싱카는 SK그룹의 친환경 전기차 기술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자 레이싱 컨셉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했다.

정범준 대표는 "CES 2024에 참석한 많은 분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SK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