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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경제국장,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현장 행정 나서

기업지원 관련 기관 입주해 기업통합 행정서비스 지원역할 담당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1.15 15:34:34
[프라임경제] 박정애 김포시 경제국장이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이하 센터)'를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시설점검을 진행했다. 

박정애 국장이 센터를 방문해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있다. ⓒ 김포시

김포시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공장이 소재하지만 기업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이 없어 제조업 분야지원, 특화기술 발전 등 중소기업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 해결과 함께 제조업 기업분포도 등 기업환경을 고려해 센터는 스마트 제조업 발전,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업과 관려된 공공·유관기관 유치를 통해 제조업 전반의 혁신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밖에 센터는 기업 간의 정보공유 및 각종 △금융 △경영 △산업기술 △시험인증 등의 지원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 등의 기능도 수행할 계획이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앞으로 센터가 기업활동의 다양한 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8692㎡의 건물규모로 기업지원 관련 기관이 입주해 기업통합 행정서비스 지원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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