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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 백혈병 치료제 'VT-Tri(1)-A' 제조원 변경 식약처 승인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로 변경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4.01.17 10:07:04

바이젠셀 사무실 내부 모습. ⓒ 바이젠셀

[프라임경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308080)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1)-A' 임상시험용 의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조원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젠셀의 이번 제조원 변경 승인은 VT-Tri(1)-A 임상에 대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소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GMP에서 바이젠셀의 자체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로 변경 등록된 것이다.

바이젠셀은 이번 식약처 제조원 변경 승인으로 외부 GMP 생산 의존에서 벗어난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역량에 대해 인정을 받게 됐다. 각종 부대비용 절감과 임상시험의 가속화와 효율적 진행에도 힘을 싣게 됐다.

한편, 파이프라인 VT-Tri(1)-A는 다중 공통항원을 표적하는 재발ž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현재 임상1상 코호트2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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