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프리미엄 해외 아동 브랜드 다양화 눈길

광주신세계, 리틀그라운드 매장 전경.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해외 아동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해외 아동 브랜드 신상품을 대거 입고하는가 하면 광주전남 최초로 유아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6층에 자리잡은 리틀그라운드가 대표적인 사례다. 리틀그라운드는 키즈 해외 브랜드 편집매장으로 해외 아동복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리틀그라운드에는 보보쇼즈, 윙켄, 스텔라메카트니, 루이스 미샤, 룰라비, 일구포, 데님인더박스, 테일스쿱, 마르니, N21, 미샤앤퍼프, 네이티브, 루즈페 등 13개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광주신세계는 16일 보보쇼즈 브랜드의 2024년 SS시즌 260여종의 신상품을 대거 입고했다. 

빈티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감과 편안한 핏으로 사랑받는 보보쇼즈는 스타일이 독특해 매니아층이 형성돼있는 만큼 높은 인기로 신상품 입고 소식에 고객들이 오픈런으로 상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특히 보보쇼즈는 오직 리틀그라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로 희소성이 높다.

이번 시즌의 테마는 'A FOLK SONG'으로 민속적인 전통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으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데 모여 문화와 삶의 한 장면을 만들어 내는 FOLK FESTIVAL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이와 함께 광주신세계는 오는 19일부터 프리미엄 영국 유아차 브랜드 '에그(egg)' 팝업스토어를 광주전남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런칭 기념으로 유아차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반려견을 위한 펫 캐리어(pet carrier) 상품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