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파르나스 호텔 제주, '제주 겨울 미식 프로모션' 선봬

겨울 제철 식재료 활용한 디너 뷔페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1.17 11:21:29
[프라임경제] 파르나스호텔(대표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 진정한 제주 로컬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주 겨울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먼저 오는 2월29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한정으로 'BBQ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콘페티 'BBQ 스페셜(왼쪽)'과 '제주식탁(오른쪽)'. ⓒ 파르나스호텔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 고객이 △안창살 △토시살 △살치살 등 최상급 와규 부위와 △민물장어 △키조개 △왕새우 등을 선택하면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참숯불에 조리해 테이블까지 전달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제주도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다금바리를 호텔 씨푸드 마스터가 고객 앞에서 직접 해체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지며, 제주에서만 양식되는 황금 광어회 또는 △대참치회 △생대구탕 △피조개 세비체 등 겨울 제철 해산물의 진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까지 준비된다. 

이와 더불어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고도주를 부어 불을 붙여서 먹는 플람베 알래스카 아이스크림과 망고도 모든 테이블에 제공된다. 

다음으로 매일 점심과 저녁에는 뷔페 메뉴 외에도 제주 로컬 브랜드들과 연계한 '제주 식탁' 일품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제주 식탁'은 제주 3대 해장국 브랜드 중 하나인 '미풍해장국'과 독보적인 은갈치 요리로 명성이 높은 '갈치왕' 등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콘페티'는 고객들에게 제주 현지의 맛을 전하기 위해 계절마다 로컬 제철 식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겨울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전하는 맛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