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도권 전세난 가속화로 금융 혜택을 통해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지수(1월 첫째 주 기준)는 지난해 6월 말부터 30주 연속 상승했다. 반년이 넘는 동안 전셋값이 계속 올랐다는 의미다.
업계에서는 전셋값 상승에 따른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내 집 마련 수요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초기 자금 마련이 어려운 수요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