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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로,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 사업 선정

광주광역시 3곳 시범 설치…제품 경쟁력 강화‧판로 확대 모색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1.18 10:30:44
[프라임경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는 광주 테크노파크 주관 '2023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픽셀로


2023년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사업은 창업 기업의 신기술‧혁신 기술 제품 실증 기회와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기관 대상으로 제품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픽셀로는 해당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에 '픽셀로 AI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 납품을 마쳤다.

제품 설치는 △농성빛여울채 공공임대주택 관리사무소 △광주광역시 종합주거복지센터 △주월빛여울채 관리사무소 등에 11일 설치가 완료됐다.

'AI 눈 건강 자가 진단 키오스크'는 설치된 공공기관에서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피드백을 받아 픽셀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 공공·민간 판로 확대를 진행한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력으로 실증 정보 확보를 통해 자사의 키오스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시민들의 눈 건강 관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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