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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5월17일부터 주 4회 운항…LA·뉴욕에 이은 세 번째 미국 본토 정기편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4.01.19 15:30:34
[프라임경제]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1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요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7시50분(+1일) 도착한다. 운항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예매는 오는 1월24일 오후 2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 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며 "더 많은 미주 하늘 길을 열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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