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BI건설 "수주목표 달성" 공사현장 무재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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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I그룹 건설부문 KBI건설이 지난 19일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수주 목표 달성과 전국 공사 현장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2024년 수주안전기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로구 인왕산 정상에서 모인 KBI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서울 하월곡동 청년주택 △분당 N타워 △김포 양산고 △김포 운일고 △부산 대변항 △목포 여서항 등 전국 공사 현장에서 사고·재해 없이 완공하길 기원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건설업 위기를 맞아 어렵고 힘든 상황"이라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민간·공공 부문에서 조기 완공은 물론, 공격적 수주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