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 대표 이만규)가 오는 26일 오후 9시부터 새벽 6시까지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북토크, 자유 독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심야책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야책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아난티
'심야책방'은 밤 시간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야책방'에서는 심채경 한국우주연구원 박사를 초청해 저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북토크는 오후 10시부터 1시간30분동안 진행되며, 작가의 강연과 함께 Q&A, 사인회도 진행한다. 또 참석 고객에게는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이후 새벽까지는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난티 관계자는 "깊어가는 겨울 밤 책과 함께 바쁜 일상 속 지친 마음을 비워내고 지식과 감성으로 채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야책방'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