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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통합협의체 가동…접점 마련 나선다

28일 첫 공개토론회 진행 예정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4.01.22 17:41:06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조응천·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류호정 전 의원 등 제3지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개혁신당·새로운미래·미래대연합이 통합 접점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가동한다.

천하람 개혁신당 최고위원과 최운열 새로운미래 미래비전위원장, 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2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각자의 개혁비전, 미래비전을 내놓고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나가는 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 비전 협의회'를 구성해 '세상을 바꾸는 비전 대화'(비전 대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오는 28일에는 '기득권 정치 타파'를 주제로 한 1차 공개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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