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청년창업 지원사업 모집

만 29세 이하 생애 첫 예비 창업자 대상…사업화 자금 제공 등 창업 지원

[프라임경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2024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지원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 씨엔티테크

창업진흥원이 전담하고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씨엔티테크는 지난해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예비 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 고도화‧사업 아이템 개발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생애 최초 청년 창업 지원사업 모집을 통해 총 20개의 예비 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예비 창업자는 △1:1 전담 멘토링 △IR 컨설팅 △ 창업 교육 등 지원 이후 우수 기업을 선정해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2월5일 16시까지다. 자세한 모집 공고는 K-startup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화성 대표는 "생애 최초 청년 창업 지원사업은 씨엔티테크가 2년 연속 운영하고 민간 주도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를 직접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며 "전도유망한 예비 창업자를 적극 발굴해 청년 창업가로 육성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