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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지역 도의원 4명·시의원 12명, 주철현 예비후보 지지

"중단없는 여수발전을 위한 정직하고 힘있는 진짜 민주당 후보" 강조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4.01.24 09:42:26
[프라임경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퇴행할지 아니면 미래로 나아갈지 결정지을 갈림길이고, 정직하고 힘 있는 진짜 민주당 후보 주철현을 지지한다."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지역 도의원 4명·시의원 12명이 주철현 예비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23일 민주당 여수 갑지역 도의원 4명과 시의원 12명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지역 도·시의원들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주철현 국회의원을 지지하고 나섰다.

여수갑 도·시의원들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취임 이후, 당 인권위원장과 전남기본사회위원장에 임명되고, 당 원내지도부인 원내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고 있어 민주당에서 힘있는 진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주철현 후보는 민선6기 시장 재임시절 여수를 연 1300만 명 이상이 찾는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켰고, 부채 제로도시 달성과 함께 여수를 낭만의 도시로 탈바꿈시켰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21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성과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심 박람회장 공공개발 확정 △해양관광진흥법 개정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항 미래 100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완료 △여수고속도로 용역예산 확보 등 여수 미래비전의 청사진을 그린 성과를 꼽기도 했다.

이어 "제22대 총선은 민주당에 힘 있는 진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주철현 국회의원이 다시 한 번 시민대표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하고 적극 지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주철현 의원은 전남 국회의원 중 최초로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대선 경선때부터 전남을 누비며 대선 전남지역 총괄선대본부장으로 활약한 이재명 최측근 국회의원이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민주정권 재탈환의 교두보를 만들 중요한 선거"라며 "여수지역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5.1%로 2위 후보와는 30% 격차가 날 정도로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고 여수시장과 국회의원을 거친 주철현 후보가 중단없는 여수발전을 위한 정직하고 힘있는 진짜 민주당 후보라며 중단없는 여수발전을 위해 꼭 주철현 국회의원이 재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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