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2종 론칭

'더 나은 사운드, 더 나은 삶' 소비자에게 뛰어난 성능·품질 제공

[프라임경제] 소리샵(대표 최관식)이 지난 2018년 설립한 음향 기기 브랜드 '이어펀' 공식 론칭과 함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2종 '프리 프로 3', '에어 프로 3'을 선보였다. 

소리샵은 산업 디자이너와 음향 엔지니어 등 다수의 음악인이 무선 음향 기기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하겠다는 공통된 일념 하나로 '이어펀'을 공식 론칭했다. ⓒ 소리샵

'이어펀'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 성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해 전 제품을 자연 친화적인 개발 방식을 통해 생산하고, 최근 발매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 대비 플라스틱 사용률을 약 40% 대폭 감소해 몸소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 프로 3'과 '에어 프로 3'는 자사 독자적인 'QuietSmart™'기술로 최대 43dB의 소음을 차단하는 고품질 ANC 기능은 물론 △최신 퀄컴 칩셋 탑재 △aptX™ Adaptive 코덱 △Bluetooth® 5.3버전 △차세대 LE Audio를 지원해 안정적이고 강력한 무선 연결을 제공한다. 

또 △IPX5 생활방수 △멀티 포인트 지원 △터치 센서 컨트롤 △오토 페어링 △전용 앱을  통한 EQ 설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고품질의 최신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프리 프로 3'는  Hi-Res Audio 인증, Snapdragon Sound™를 지원해 고해상도의 프리미엄  음원을 선사하고 '에어 프로 3'는 자사 독자적 기술인 cVc™ 8.0 기술 탑재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최대 45시간 재생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제공한다.

셰에라자드 관계자는 "프리 프로 3는 진지한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내로라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맞붙어도 결코 쉽지 않은 상대일 것"이라며 "에어 프로 3는 사용 시간, 통화품질. 노이즈 캔슬링 등의 기기적인 성능이 매우 뛰어나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능적 소양을 가진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