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 기탁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 포스코이앤씨

[프라임경제]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24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신경철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철호 포스코이앤씨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인천사회복지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 생활환경 개선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저탄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이래 14년간 성금 약 46억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발굴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