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공지능 보험 진단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이 비대면 상조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은 보닥 앱을 통해 상조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15개월 간 매월 납입금 전액을 돌려준다.
보닥은 마이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보험 가입 내역 및 건강 정보를 활용해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플랫폼이다. 지난해부터 건강, 보상상담 등 일상 전반의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보닥을 개발한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매년 장례비가 4% 씩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보닥 고객들의 상조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며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