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산부와 생애초기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지자 역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25일 광양시는 지난해 120가정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는 사업 만족도가 95%, 사업 전후 자기 효능감 증대가 90%로 조사돼 지난해 8월부터 본격 운영한 영아와 산모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이 사업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