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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핏, 자체 개발 널싱화 미국 진출 성공

오픈 2일차 1차 수량 판매 완료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1.30 10:31:58
[프라임경제]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의 운영사 널스노트(대표 오성훈)는 '널싱화'의 미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 널스노트


널핏 널싱화는 자사의 해외 홈페이지에서 지난 18일 오픈하자마자 2일만에 1차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번 판매는 미국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들의 요청을 받아 판매됐다. 

오픈 후 △뉴욕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또 판매 종료 이후 호주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도 판매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인기를 입증한 널싱화는 현직 간호사들로 구성된 공동개발단과 임상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았다. 그 결과 현장에서 신을 수 있는 간호사 맞춤형 간호화 개발에 성공했다.

오성훈 대표는 "자사는 간호사의 고충에 집중했다"며 "이번 판매 완판은 간호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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