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 '널핏'의 운영사 널스노트(대표 오성훈)는 '널싱화'의 미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널핏 널싱화는 자사의 해외 홈페이지에서 지난 18일 오픈하자마자 2일만에 1차 준비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번 판매는 미국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들의 요청을 받아 판매됐다.
오픈 후 △뉴욕 △뉴저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구매가 이뤄졌다. 또 판매 종료 이후 호주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도 판매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 인기를 입증한 널싱화는 현직 간호사들로 구성된 공동개발단과 임상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았다. 그 결과 현장에서 신을 수 있는 간호사 맞춤형 간호화 개발에 성공했다.
오성훈 대표는 "자사는 간호사의 고충에 집중했다"며 "이번 판매 완판은 간호사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