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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개혁TF 운영 착수

과학기술‧ICT현장에 실질적 도움 줄 정책 개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1.31 10:56:23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부처 협업을 통해 민생과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개혁TF를 구성하고, 3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 개혁TF는 지난 9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도적인 아젠다 발굴‧관리와 적극적인 부처간 협업과 국민 소통을 통해 개혁을 선제적으로 이끌어가도록 강조함에 따라 구성됐다. 

과기정통부 개혁TF는 기획조정실장이 팀장을 맡고, 젊은 실무자와 청년보좌역, 2030청년자문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한계를 넘어 민생과 과학기술‧ICT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지난 반도체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됐던 MoaFab(과기정통부 및 산업부의 산재돼 있는 반도체 연구인프라를 온라인으로 통합해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활성화와 △우수한 연구문화‧환경을 갖춘 대학 연구실에 인센티브 제공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개청 준비 △간호간병 서비스 고도화 △AI 일상화 시대 대비 등 다양한 과제 후보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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