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갑론을박' 인스타 릴스 조회수 1500만 넘어

SNS 숏폼 트렌드에 부합한 공감형 주제와 주행영상으로 사실감까지 추가돼 인기

[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038950, 대표 김용훈)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릴스 '갑론을박'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인디지털의 '갑론블박' 시리즈는 3개로 총 조회수 1500만 회를 넘어섰고, 특히 '렌트비 논쟁' 릴스 콘텐츠의 경우 게시 1개월만에 단일 조회수 570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파인디지털 공식 SNS에 게재된 릴스 영상 썸네일. ⓒ 파인디지털

해당 릴스 게시물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성공 요인으로는 최근 SNS의 숏폼 트렌드에 부합하게 제작된 것이 꼽힌다.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논쟁거리를 기반으로 상황극을 제작했을 뿐 아니라 도로주행 영상과 함께 편집해 사실감을 더하며 소비자들의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 것이다.

이에 대해 파인디지털 인스타그램 콘텐츠 담당자는 "파인디지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블랙박스 기업이라는 특성에 기반해 신선하면서도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해당 릴스들은 평균 좋아요 약 1만8000건, 댓글 약 1900건을 기록하며 시리즈 제목처럼 여러 소비자들의 재밌는 의견들을 담은 갑론을박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