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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YG PLUS, 작가 8인 단체전 'House of Taste' 개최

K아트 시장 정조준…"새로운 예술 경험 창조"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1.31 16:32:26



[프라임경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YG플러스, 037270)에서 K아트의 대중화를 목표로 첫 그룹 전시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House of Taste)'를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최근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미영 △문승지 △보킴 △백하나 △오재훈 △이악크래프트 △정수영 △채지민 작가 8인의 작품이 새로운 형태로 전시되는 'House of Taste'의 특징은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YG PLUS 관계자는 "삶 속에 스며드는 예술을 지향하는 기획 전시를 통해 각기 다른 재료와 주제를 가지고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세계가 만들어내는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취향과 이야기가 담긴 집, 'House of Taste' 전시에서 아트, 리빙, 공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공간을 그려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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