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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에 농축산물 지원

바로마켓서 물품 구매…소상공인 격려

김우람 기자 | kwr@newsprime.co.kr | 2024.02.01 17:34:34
[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 이하 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 왼쪽)은 설을 맞아 농축산물을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 지원했다. ⓒ 한국마사회


재단은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물품을 구매했다. 구매한 제품을 △과천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취약계층 600가구에 농축산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에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환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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