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고,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
김명신 (주)쿠키아 대표가 국동주민센터에 뚜부과자 20박스를 전달했다 ⓒ 여수시
지난 1일 여수시 사회적기업 ㈜쿠키아(대표 김명신)가 설 명절을 맞아 국동주민센터(동장 여복례)에 뚜부과자 20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17개소와 아동복지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여복례 동장은 "지역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일에 힘써주셔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 가공식품 기업인 ㈜쿠키아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