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신전문금융회사 한국캐피탈(023760)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캐피탈은 서울 중구에서 진행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보훈대상자 등 저소득층 주민 지원에 동참해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위한 '설 성품 꾸러미' 280세트를 제작하고, 후원금 1000만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식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알차게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