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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룸] 한국 축구 오늘밤 결승 길목…요르단과 격돌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4.02.06 15:00:36

[프라임경제]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오늘밤 요르단과의 맞대결이 주목됩니다.

선수들은 중동 언론 도발에 당당히 응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새롭게 써 내려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중동 국가들과 연달아 맞붙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중동 축구 열기로 가득한 이번 아시안컵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넘어서야 할 과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중동팀과의 경기에서는 선제골과 함께 전략적인 전술로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준결승을 앞두고 대표팀은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황희찬은 팀 분위기를 더욱 밝고 단단하게 만들었으며, 120분간의 연장 경기로 인한 피로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은 여유와 자신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수비력에 대한 지적에는 황인범이 당당한 입장으로 응수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우리만의 스타일"로 승리를 예고하며 팀의 자신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결심으로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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