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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애경케미칼, 커지는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 '정조준'

친환경 가소제 바닥재 'TISE 2024' 최고상…친환경 건축자재 표준 규격 구축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4.02.07 11:32:54




[프라임경제] 애경케미칼(161000)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현재 국내 최초 폐PET를 재활용한 친환경 가소제를 개발해 양산 중이다. 폐PET를 재활용해 가소제를 만드는 방식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기술의 차별성과 제품의 우수함을 바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국제 친환경제품 인증인 ISCC PLUS와 GRS(Global Recycled Srandard)도 획득했다.

애경케미칼은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GFRP Rebar'의 필수 원료인 합성수지의 성능과 품질 개선에도 힘쓰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GFRP Rebar 생산전문기업 KCMT와 '친환경 건축자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표준 규격 구축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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