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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책 읽고, 작가와 이야기 나눠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 대한민국 대표 강사 '전한길'과 함께한 '심야책방' 열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2.07 16:16:21
[프라임경제] 아난티(025980, 대표 이만규)가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대한민국 대표 스타강사 전한길과 함께 '심야책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심야책방'은 밤 시간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 프로그램이다. 

심야책방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성인 50명으로,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아난티

2월의 심야책방에서는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자신만의 50가지 행복론을 담은 그의 저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책에는 전한길 강사가 신용불량자에서 일타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 그 과정에서 얻은 성공과 행복에 대한 통찰이 담겨져 있으며,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의 북토크를 진행하는 만큼 치열하게 고민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많은 시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아난티 관계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을 시작하는 연초, 전한길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얻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토크 이후에는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여유로움과 사색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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