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권역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과 등 설 명절 물품 세트 40개(200만원 상당)와 가족 여행 지원금(13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지원금은 복지관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해 즐거운 명절 나기와 가족 여행을 지원한다. 가족 여행 지원금은 약 30가정의(1인당 12만원) 여행 지원에 활용될 계획으로 대상 가정은 1분기 중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