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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설 연휴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

동작구 환경공무관들 감사함 전해…"여러분 있기에 국민들 쾌적한 생활 가능"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4.02.09 11:21:13

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아 전 가게에서 박행복 사장(왼쪽)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설 연휴 첫날인 9일 환경공무관들과 떡국 조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9일 동작구 한 식당에서 진행된 동작구 소속 가로청소 환경공무관 9명과 조찬에서 연휴임에도 거리 청소, 폐기물 수거 등을 수행 중인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환경공무관이 있기에 국민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이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우리 사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환경공무관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조찬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찬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일하 동작구청장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및 장상윤 사회수석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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