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이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해 중동 지역 판매 채널 확보와 함께 일차 단기주문으로 100만불 수주 또한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메디컬 및 치과 시장에서 새로운 판매 채널들을 개발하며 일차 단기주문으로만 100만불의 수주를 이번 1분기에 확보했다.
플라즈맵은 올해 7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올해 매출이 또 한 번 퀀텀 점프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이사는 "2022년 코스닥 상장 이전에는 매출 성장에만 집중했지만, 지난해 상반기부터는 제품 라인업 및 판매 채널 다각화로 수익성 확보 구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