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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신제품 3종 사전 예약 시작

15일 저녁 7시 쇼호스트 '이민웅'과 함께 네이버 라이브 런칭쇼 진행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2.14 09:34:44
[프라임경제] 브이씨(대표 김준오)의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오는 20일까지 24년형 신제품 시계형 거리측정기 'T11'와 'T11 PRO', 초경량 레이저 거리측정기 'Laser FIT(이하 레이저 핏)' 등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 예약으로 시계형 거리측정기 T11과 T11 PRO를 구매할 경우 보이스캐디 상품권과 A/S 2년 무상 이용권 등 최대 3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고, '레이저 핏'의 경우 별매로 제공되는 '레이저 핏' 전용 파우치와 보이스캐디 굿즈를 함께 증정한다. 단 'T11'과 '레이저 핏'은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특별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T11'은 별도의 조작 없이 손쉽게 라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T11 RPO'는 정교한 코스 공략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스코어에 민감한 시리어스 골퍼들에게 최적화 됐다. ⓒ 보이스캐디

보이스캐디의 11번째 골프전문워치 'T11'과 'T11 PRO'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중 골프워치 중 가장 선명한 시인성을 자랑한다. 

먼저 'T11'은 골퍼들이 필요한 라운드 정보를 가장 쉽고 편하게 알려주는 점이 특징으로, V.A.I 3.5™(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로 라운드 시 골퍼가 스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위치, 상황에 따라 정보를 자동으로 안내해 별다른 동작 없이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또 코스 프리뷰를 통해 해저드와 벙커 위치 및 공략 지점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으며, 핀 앞뒤의 슬로프를 '핀 앞 오르막', '핀 뒤 내리막' 등 직관적으로 확인해 퍼트 시 자신감을 더할뿐 아니라 보이스캐디의 유일무이한 서비스 APL™을 통해 하루에도 수십 번 변경되는 핀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T11 RPO'는 한 타라도 줄이고 싶은 시리어스 골퍼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T11' 기능에 더해 클럽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풍향·풍속' 정보와 함께 본인의 클럽 별 실제 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라운드 시 가장 적절한 클럽을 추천해 준다. 

이에 더해 라운드 종료 후 앱에서 클럽 별 비거리와 샷 템포를 확인할 수 있어 샷 트래킹은 물론 본인 실력에 대한 전문적은 복기를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그린 포인팅' 기능을 통해 그린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샷 방향을 결정하거나 퍼트 시 현재 위치에서 홀 컵까지의 방향을 '좌측 한 클럽 이상 보세요' 등 퍼트 에이밍까지 안내 받으며 보다 전문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마지막으로 '레이저 핏'은 116g의 초소형·초경량 레이저 거리측정기로 보이스캐디에서 출시했던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레이저 핏'은 '핏 좋은 레이저'라는 컨셉으로 파우치 없이도 주머니에 편리하게 제품을 휴대할 수 있으며, 따뜻한 베이지 레드 컬러와 카뎃블루만의 유니크함을 적절히 조화시켜 보이스캐디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담았다. 

또 연석해 스캔한 물체 중 가장 가까운 타깃의 거리를 인식해 오직 핀만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핀 트레이서™' 기능과 골퍼가 카트에서도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클럽을 굳이 2~3개씩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볼투핀' 기능도 탑재됐다.

특히 20만 원대의 합리적 가격과 레이저 안전 등급 CLASS 1M을 취득해 인체에 무해함과 안전성을 입증해 △가성비 △정확성 △디자인 △안전성 등 4가지 특징이 모두 어우러졌다. 

김준오 브이씨 대표는 "'T11'은 재미있게 즐기고 싶은 골퍼와 한 타라도 줄이고 싶은 시리어스 골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끊임없이 고민을 했고, '레이저 핏'은 기존 레이저 거리측정기들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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