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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온 국민이 누리는 공공개방자원 플랫폼 '공유누리' 확대 운영

주차장, 회의실 등 190여 개의 공공자원 등록 개방·공유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2.14 10:51:49
[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국민 편익증진을 위해 '공유누리'를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유누리 포스터. ⓒ 부여군

군에 따르면, 이번 공유누리는 공공부문에서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전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공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이다.

군은 현재 주차장, 회의실, 농업기계 장비 등 190여개의 공공자원이 등록돼 개방·공유 중이며, 더 많은 자원을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신규자원 발굴에 나섰으며, 교육·강좌 프로그램 등을 추가 등록하고 기존 등록자원을 현행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공유자원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공자원의 이용을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또는 공유누리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확인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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