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프트웨어(SW) 및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393210)이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상장 이후 첫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당 90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2%, 배당금 총액은 13억6102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배당금은 4월 중순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2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200% 무상증자를 실시하며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현금배당까지 더해 적극적인 주주친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