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던롭, 스릭슨 뉴 '큐스타 투어' 시리즈 출시

투어 스핀 퍼포먼스에 부드러운 타구감 더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4.02.14 15:27:37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한 뉴 '큐스타 투어'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아마추어 골퍼의 투어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한 제품이다. ⓒ 던롭

'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3피스 우레탄 커버로 제작됐으며, 스릭슨 골프공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더 높아진 스릭슨만의 스핀 기술력이 적용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혁신적인 비거리와 놀라운 스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특히 '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스릭슨 만의 독자적인 코어 기술력인 '패스트 레이어 코어'와 커버 코팅 기술인 '스핀 스킨', 딤플 기술력인 '338 팀플 패턴' 등 3가지 기술력이 들어갔다. 

먼저 수천 개의 레이어로 구성돼 있는 '패스트 레이어 코어'는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의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 빠른 볼 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전 모델 대비 높아진 컴프레션(압축강도)으로 보다 먼 비거리를 제공해 사이드 스핀을 줄여 직진 성능을 강화 시켰다. 

이어 커버 코팅에 적용된 '스핀 스킨' 기술력은 임팩트 시 공이 클럽 페이스면에 오래 밀착돼 마찰력이 극대화 돼 아이언 샷과 어프로치 샷에서 어떠한 그린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를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338 팀플 패턴' 기술이 적용돼 거친 비, 바람 등의 악조건에서도 공에 저항을 최소화해 강력한 비행을 만들어 일정한 비거리를 제공한다. 

던롭 관계자는 "'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일명 반반볼로 불린다"며 "골프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디바이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