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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남성현 산림청장 천안시 표고농장 방문해 애로·건의사항 청취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2.14 17:29:34

남성현 산림청장 표고버섯 농장 생산 업체 방문 모습. ⓒ 천안시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14일 남성현 산림청장이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표고농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성현 산림청장은 표고버섯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임산물 생산 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임업발전에 힘쓰고 있는 임업인을 격려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14일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표고농장을 방문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남성현 산림청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임업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해 나갈예정이다"라며, "청정임산물의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가에 꼭 필요한 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천안시 표고버섯의 생산량은 714톤이며 생산액은 78억8000만원으로 천안지역 임산물 중 생산액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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