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전 유성구 '신흥 스카이라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3월 분양

최고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에 더블 생활권 입지 확보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4.02.15 13:55:42

대전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투시도. © 코오롱글로벌


[프라임경제] 코오롱글로벌(003070)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초고층 주상복합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오는 3월 선보인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이하 유성 하늘채)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12㎡ 562세대 △오피스텔 면적 84㎡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유성 하늘채는 대전지하철 1호선과 2호선(2024년 착공예정, 트램) 유성온천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1호선 유성온천역 이용시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계룡로 및 도안대로 등과도 가까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가 위치한 유성구 봉명동을 중심으로 재개발 등을 통해 약 1만여세대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유성 하늘채는 초고층 높이(지상 최고 47층) 랜드마크로 봉명동 일대 스카이라인을 자랑할 전망이다. 

더불어 대전 유성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속속 추진되고 있다. 

유성구 교촌동 일대는 530만㎡ 규모 '대전 나노·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됐으며, 고속·시외버스 종합 터미널 '유성복합터미널'도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설 완공시 테마와 특색을 갖춘 다양한 편의시설도 유치되는 만큼 주민 편의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과 쾌적한 자연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상업시설은 물론, 인근 △NC백화점 △홈플러스 유성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함께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가까이에 갑천이 위치해 일부 세대의 경우 갑천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한편 유성 하늘채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으며,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다양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과 삶 질 향상을 위한 단독건물형 피트니스센터와 조깅트랙, 옥상정원 등도 계획됐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신흥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유성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개발 호재들로 인한 수혜가 기대된다"라며 "여기에 희소 가치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췄다"라고 자신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