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합성피혁 제조사 디케이앤디(263020)가 자사주 30만6573주를 소각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케이앤디는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을 확대하고자 이번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디케이앤디는 향후에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매년 배당 지급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도 강화할 계획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지난 14일 종가 기준 9억1971만9000원 규모다. 소각 기준일은 15일이며, 주식 소각에 따라 발행 주식 총수는 1537만6404주에서 1506만9831주로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