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野, 강남·부산 등 '험지'에 영입인재 공천

강청희·노종면·전은수·이재성 배치

배예진 기자 | byj2@newsprime.co.kr | 2024.02.15 17:15:08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12월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견제를 위해 서울 강남을·부산 사하을·울산 남구갑·인천 부평갑에 영입인재 △강청희 △이재성 △전은수 △노종면 등을 전략 공천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전략공관위 회의 후 4개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전략 선거구는 △서울 강남을(강청희·박진) △부산 사하을(이재성·조경태) △울산 남구을(전은수·김기현) △인천 부평갑(노종면·이성만)으로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안규백 위원장은 전략공천한 이유에 대해 "지역에 연고가 아주 깊고, 지역에 달란트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본인의 출생지와 연관이 깊은 분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전략공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을에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른바 '빅매치'가 성사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