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개발원,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 153명 연계

청년 양질의 일‧경험 기회 제공

[프라임경제] 한국직업개발원(대표 백성욱)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에서 153명의 청년을 기업에 연계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직업개발원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은 취업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직무 관련 교육 우수 수료자에게는 기업의 추천을 받게된다.

한국직업개발원은 당초 목표였던 100명을 조기 달성, 추가로 50명을 배정받았다. 아울러 수료율 90%를 달성해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거뒀다는 평가다.

한국직업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미래내일 일경험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며 "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향후 IT, 회계 분야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